Dried Persimmon (150g)

Highlights

A wholesome, 100% natural snack for the entire family. Made from premium Cheongdo Bansi, these seedless, semi-dried persimmons (Gam-mallaengi) offer a sophisticated chewy texture and natural sweetness—a refined alternative to processed sweets.

Ingredients: 100% Korean Persimmon (Cheongdo Bansi)
Net Weight: 150g
Storage Method: Keep frozen to maintain its vibrant color and supple mouthfeel.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100% 천연 영양 간식입니다. 최상급 청도 반시로 만든 씨 없는 감말랭이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과육 본연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원재료: 한국 감 100% (경북 청도 반시)
중량: 150g
보관 방법: 구입 후 냉동 보관하세요.

DESCRIPTION

The Unique Seedless Bansi of Cheongdo
Cheongdo is home to Korea’s most distinctive persimmon—the Bansi. Unlike typical round varieties, Bansi is characterized by its flat shape and, most notably, its lack of seeds. Thanks to the region’s unique climate and terrain, these persimmons naturally grow seedless. They are celebrated for their soft, honey-like flesh and high moisture content, offering a pure, uninterrupted flavor.

Meticulous Selection & The Art of Mallaengi
Not all persimmons become Gam-mallaengi (sliced and semi-dried persimmons). We select only the finest fruits based on size, sweetness, and color. These are then prepared using the Mallaengi process—a traditional Korean technique of air-drying slices to concentrate natural sugars while maintaining a tender, jelly-like center. During this drying process, a white powder may form on the surface; this is a natural crystallization of the fruit's sugar (Sisang) and is perfectly safe to eat.

From Daily Nourishment to Gourmet Indulgence
Rich in Vitamin C, Beta-carotene, and antioxidants, this chewy snack provides a natural energy boost for the whole family. With its balanced sweetness and unique texture, it is enjoyed both as a wholesome household snack and as a versatile ingredient for professional chefs.

How to Enjoy
The One-Minute Ritual: Let the frozen slices sit at room temperature for about one minute. This allows the texture to become soft and velvety.
The Perfect Pairing: For a savory treat, pair the slices with sharp cheeses like Manchego or aged Cheddar and walnuts. The balance of salty cheese and sweet persimmon makes for an excellent appetizer.

씨 없는 청도 반시
경상북도 청도의 과수원에는 한국에서 가장 특별한 감인 '반시'가 자랍니다. 둥근 모양의 일반 감과 달리 납작한 모양이 특징이며, 무엇보다 씨가 없습니다. 청도의 독특한 기후와 지형 덕분에 자연적으로 씨 없이 자라난 반시는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방해되는 씨앗 없이 과일 본연의 맛을 온전히 전합니다.

엄격한 원물 선별과 감말랭이
모든 감이 감말랭이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 당도, 색상을 기준으로 최상의 원물만을 엄선합니다. 선별된 감은 작게 자른 다음 천천히 바람으로 말리는 '말랭이' 공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수분은 적절히 유지되고 당분은 응축되어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표면의 하얀 가루는 감 안의 당 성분이 결정화된 것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일상의 영양 간식부터 미식의 식재료까지
비타민 C, 베타카로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이 쫄깃한 간식은 온 가족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절제된 단맛과 독특한 식감 덕분에 일반 가정의 영양 간식은 물론, 미식가와 셰프들에게도 훌륭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맛있게 즐기는 법
1분의 기다림: 냉동 상태의 제품을 상온에 1분 정도 두어 보세요. 차가움이 살짝 가시며 부드럽고 벨벳 같은 식감이 살아납니다.
치즈 플레이팅: 만체고나 숙성 체다 같은 풍미 강한 치즈, 그리고 고소한 호두를 곁들여 보세요. 짭짤한 치즈와 달콤한 감말랭이의 조화는 훌륭한 에피타이저가 됩니다.

about

Founded in 1995, the Ice Ripe Persimmon Cheongdo Farming Association is located in Cheongdo, Gyeongsangbuk-do—a region where lush mountains and clean waters provide the ideal environment for premium fruit. The company specializes in refining Cheongdo’s famed seedless persimmons (Bansi) to suit modern tastes. Led by Lee Jong-pyeong, a recognized innovator in Korean agriculture, the association produces high-quality products including Gam-mallaengi and Ice Hongsi. Their dedication to quality and innovative processing techniques has earned them the Grand Prize for Korea’s Excellent Specialty Products.

1995년 설립된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법인은 수려한 산세와 맑은 물을 자랑하는 경상북도 청도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역 특산물인 씨 없는 반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소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신지식농업인 이종평 대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감말랭이, 반건조 감, 아이스 홍시 등 고품질의 가공품을 생산합니다. 품질에 대한 일관된 집념은 '대한민국 우수 특산물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자연의 선물에 혁신을 더해 가장 한국적인 맛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