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che Tea Infuser (2 kinds)

Highlights 

We’re introducing a tea tool like no other—a modern interpretation of Korea’s traditional horsehair craft, handmade and lacquered by the country’s last remaining artisan.
This infuser combines graceful design with thoughtful function: simply place your tea leaves inside and steep them directly in water.
It turns a simple cup of tea into a moment of quiet presence.

한국의 전통 말총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 하나뿐인 차 도구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이 손수 엮고 옻칠해 완성한 이 인퓨저는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은 찻자리의 중심이 되어줍니다. 찻잎을 안에 담아 물에 직접 우리기만 하면 되니 사용도 간편해요.
차 한 잔이 그저 마시는 시간을 넘어,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의식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Size: 150 × 50 mm

Description

Inspired by a centuries-old Korean tradition, the Mamiche Tea Strainer and Infuser reinterprets Joseon-era horsehair craftsmanship into a refined, functional tea tool for modern living.

Handwoven with over 800 strands of Mongolian or Korean horsehair, framed in natural bamboo, and sealed with seven layers of ottchil lacquer, it gently filters tea leaves to preserve the pure aroma and smooth flavor of loose leaf tea.

Each piece is handcrafted by Baek Kyung-hyun, Korea’s last master of horsehair weaving, making every strainer uniquely beautiful.
Durable, easy to clean, and timeless in spirit, Mamiche offers a refined way to enjoy tea—honoring tradition while fitting seamlessly into everyday life.

마미체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말총공예에서 유래한 차 도구입니다.
800가닥이 넘는 몽골산 또는 한국산 말총을 촘촘히 엮고, 자연 대나무 프레임에 일곱 번의 옻칠로 마감해 찻잎의 향과 맛을 섬세하게 살려주는 정교한 인퓨저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대한민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 백경현 선생님의 손길로 만들어지며, 각 인퓨저는 그 자체로 고유한 아름다움과 깊이를 지닙니다. 단순한 차 도구를 넘어, 전통과 손의 감각이 깃든 공예품으로서의 존재감을 지니고 있지요.

인퓨저는 찻잎을 안에 담아 물에 직접 우리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전통 차를 더 정성스럽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이상적인 도구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져 흐르는 물에 가볍게 세척할 수 있고, 사용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미체는 한국 전통 공예의 정수를 담으면서도, 현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실용성과 감성을 함께 갖춘 티 도구입니다.
차 한 잔의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김씨마켓이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About 

“Mamiche” refers to a traditional Korean tea strainer once found in noble households—a delicate mesh made from handwoven horsehair, framed in bamboo. Once nearly forgotten, this quiet piece of Korean tea culture has been lovingly revived through the hands of master artisan Baek Kyung-hyun, Korea’s last remaining horsehair craftsman.

Each Mamiche is entirely handmade, reflecting a centuries-old tradition of functionality and restraint. No two are exactly alike—each carries a subtle difference in weave, curve, or color, making every piece quietly personal.

More than just a tea tool, Mamiche bridges past and present. It brings intention to daily rituals and meaning to gift-giving. Rooted in heritage yet relevant in modern life, it invites you to slow down, brew with care, and reconnect with something honest—one cup at a time.

‘마미체(Mamiche)’는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사용되던 전통 차 체로, 말총을 엮어 만든 망과 대나무 프레임으로 구성된 섬세한 도구입니다. 오랜 시간 잊혀졌던 이 전통 공예는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 백경현 선생님의 손길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엮어 만드는 마미체는 실용성과 절제의 미학이 어우러진 전통 기술의 결정체로, 그 형태나 색, 결 하나에도 작은 차이가 있어 제품마다 고유한 개성과 온기를 지닙니다.

마미체는 단순한 차 도구를 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일상의 차 시간을 더욱 깊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존재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 백경현 선생님의 손길로 완성 되었으며, 각 제품마다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