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iche Coffee Filter

Highlights 

Introducing a truly special coffee filter—a modern reinterpretation of Korea’s traditional horsehair craft.   Handwoven and lacquered by Korea’s last remaining artisan, each piece is one of a kind.

Blending beauty and function, this filter transforms an ordinary coffee moment into something quietly extraordinary.

전통 말총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주 특별한 차 도구를 소개합니다.  한국 유일의 장인이 손수 엮고 옻칠해 완성한 유일무이한 작품이지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커피 필터로, 여유있는 커피 한 잔의 시간을 특별하게 바꿔드릴거에요.

Description

Introducing Mamiche, a Korean coffee filter born from the centuries-old tradition of horsehair weaving.
Handcrafted with over 800 strands of horse tail hair, framed with natural bamboo, and sealed with multiple layers of traditional ottchil lacquer, it’s a filter that honors both heritage and balance.

This isn’t just about aesthetics—this filter is naturally neutral, allowing your coffee’s character to shine through without any hint of paper or metal aftertaste. The fine, flexible weave extracts cleanly and evenly, delivering a cup that feels quiet and grounded.

Whether you're brewing a delicate single origin or a full-bodied roast, the Mamiche filter becomes part of your ritual—slow, intentional, and deeply satisfying.

Care: Rinse with water after use and allow to air dry completely. Do not soak for extended periods.

마미체는 조선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말총공예에서 유래한 차 도구입니다.
몽골산 말총 800가닥 이상을 촘촘히 엮어 만든 망과 자연 대나무, 그리고 일곱 번의 옻칠로 마감된 이 제품은, 차 본연의 향과 맛을 온전히 살려주는 정교한 도구이자, 공예적 아름다움을 지닌 생활품이지요.

한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 백경현 선생님의 손끝에서 완성된 이 커피필터는, 각 제품마다 고유한 표정과 깊이를 지니고 있어 단순한 커피도구를 넘어선 존재감을 발휘합니다.특히  친환경 소재로 만든 거름망은 올바른 사용법으로 사용 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을 지킬수 있어요.  마미체 거름망을 이용하여 차나 커피를 내리면 스테인리스 필터나 종이 필터를 사용했을 때의 쇠맛이나 텁텁한 맛이 나지 않아 차의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내구성 있는 소재 덕분에 세척은 흐르는 물에 간단히, 사용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려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미체는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현대의 일상 속에서 차 한 잔의 시간을 더욱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제품이에요.  실용성과 예술성을 함께 담은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About 

“Mamiche” refers to a traditional Korean tea strainer once found in noble households—a delicate mesh made from handwoven horsehair, framed in bamboo. Once nearly forgotten, this quiet piece of Korean tea culture has been lovingly revived through the hands of master artisan Baek Kyung-hyun, Korea’s last remaining horsehair craftsman.

Each Mamiche is entirely handmade, reflecting a centuries-old tradition of functionality and restraint. No two are exactly alike—each carries a subtle difference in weave, curve, or color, making every piece quietly personal.

More than just a tea tool, Mamiche bridges past and present. It brings intention to daily rituals and meaning to gift-giving. Rooted in heritage yet relevant in modern life, it invites you to slow down, brew with care, and reconnect with something honest—one cup at a time.

‘마미체(Mamiche)’는 조선시대 양반가에서 사용되던 전통 차 체로, 말총을 엮어 만든 망과 대나무 프레임으로 구성된 섬세한 도구입니다. 오랜 시간 잊혀졌던 이 전통 공예는 현재 대한민국 유일의 말총공예 장인, 백경현 선생님의 손길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손으로 엮어 만드는 마미체는 실용성과 절제의 미학이 어우러진 전통 기술의 결정체로, 그 형태나 색, 결 하나에도 작은 차이가 있어 제품마다 고유한 개성과 온기를 지닙니다.

마미체는 단순한 차 도구를 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일상의 차 시간을 더욱 깊고 정성스럽게 만들어주는 존재입니다.